문화/영화 / / 2023. 2. 18. 22:04

영화 <탑건: 매버릭> 등장인물, 매버릭의 이야기, 국내외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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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탑건: 매버릭은 2022년 액션 영화로 1986년 영화 탑건의 속편으로 유능한 조종사들의 이야기입니다. 이 글에서는 등장인물, 매버릭의 이야기, 국내외 흥행에 대해 작성해 보겠습니다. 

등장인물

톰 크루즈는 30년 넘게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미국 해군 전투기 조종사 피트 매버릭역을 재연하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탑건 스쿨에서 교관을 맡게 되며 임무로 인해 자신의 팀을 만들게 됩니다. 마일스 텔러는 매버릭의 친구이자 레이더 요격 장교인 닉 구스 브래드쇼의 아들인 브래들리 루스터를 연기하며 루스터는 해군 조종사이자 매버릭의 팀이기도 합니다. 제니퍼 코넬리는 해군 기지 근처에서 지역 술집을 운영하는 미혼모 페니 벤자민을 연기합니다. 존 햄은 사이클론 부제독을 연기를 하며 탑건 스쿨에 훈련을 감독하며 매버릭과 마찰의 대상으로 나옵니다. 글렌 파월은 매버릭의 라이벌이자 탑건 스쿨의 톱 학생으로 건방지고 자신감 넘치는 조종사 역할을 연기합니다. 루이스 풀먼은 탑건 스쿨에서 매버릭과 훈련 클래스에 참가하고 있는 해군 조종사 밥 역을 연기합니다. 에드 해리스는 매버릭의 멘토이자 현재 탑건 스쿨의 훈련 컨설턴트를 맡고 있는 퇴역 해군 장교 로이스 제독을 연기합니다. 전체적으로 탑 건 매버릭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은 구시대와 현시대의 혼합이며, 각각의 개성과 탄탄한 스토리 라인으로 영화 액션을 한층 더 깊고 감명 깊게 만들고 있습니다.

매버릭의 이야기

오리지널 탑건 이후 34년 만에 개봉되었으며, 메버릭 대령은 공군기지에서 극초음속 기인 프로그램 테스트 조종사로 활동하며 소박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나이에도 불구하고 매버릭은 여전히 숙련된 파일럿이지만 멘토이자 친구인 캡틴 마이크 비퍼 메트카프의 죽음으로 인해  슬퍼하게 됩니다. 그러던 와중 테스트를 준비하는 가운데 프로젝트가 취소되고 매버릭은 전투기 조종사로서의 나날이 이어질 가능성에 직면하게 되며 사건 이후 탑건 스쿨로 전출되어 교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3주 동안 열두 명의 조종사를 교육시키고 가르쳐 총 여섯 명을 선발하게 됩니다. 그중에는 매버릭의 죽은 친구이자 과거 비행 파트너인 닉 구스 브래드쇼의 아들인 브래들리 루스터 브래드쇼라는 이름의 재능은 있지만 건방진 조종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친구이자 탑건 스쿨 교관인 매버릭에게 파일럿으로서의 자신을 증명하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교육생 모두 매버릭이 설정한 교육 목표에 미치지 못하자 작전을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 다시 매버릭은 조종사로 귀환하게 되며 같이 훈련을 하게 됩니다. 그 후 마지막 결전에날 적국과 대치하게 되고 운명이 걸려 있는 가운데 매버릭은 자신의 가지고 있는 기술과 경험을 모두 사용하여 승리로 이끌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영화는 매버릭이 차세대 조종사에게 지혜를 전하고 탑건의 유산이 앞으로 몇 년 동안 계속 살아날 것을 보증하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국내외 흥행

탑건: 매버릭은 조셉 코신스키 감독, 제리 브룩하이머와 톰 크루즈 제작의 미국 액션 드라마 영화로 큰 기대를 받았으며 이 영화는 1986년 영화 '탑건'의 속편으로 톰 크루즈, 마일스 텔러, 제니퍼 코넬리, 존 햄, 글렌 파월, 발 킬머가 주연하고 있습니다. 당초 2021년 7월 2일 개봉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차례 연기되었다가 마침내 2022년 5월 27일 미국과 몇몇 다른 나라의 극장에서 개봉되었습니다.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1억 8,130만 달러의 총수익을 올리면서 2022년 최고 흥행 수입을 기록되었고 몇몇 다른 나라에서도 2억 2,730만 달러의 총수익을 올려 전 세계적으로는 4억 760만 달러에 수입을 기록하게 됩니다. 또한 이 영화는 비평가들로부터 찬반양론의 평가을 받았으나 그래도 톰 크루즈의 카리스마적 연기로 인기가 급증하게 되었습니다. 요약하자면 탑건: 매버릭은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어 전 세계적으로 4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비평가들로부터 보편적인 칭찬을 받지 못했을지도 모르지만, 그 주역인 톰 크루즈의 연기와 역할은 아직도 칭찬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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